청국장맛있는집 봉천동 맛집추천

매일 같이 점심시간이 되면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되는 직장인 입니다.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 해야하기 때문에

멀리는 가지 못하고 직장에서 가까운 곳 주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야하니 고민이 더 되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입니다.

황사가 심한 하루하루가 늘 마음까지 찌뿌둥하게 하더니

오늘은 뭉게구름이 있는 맑은 하늘을 보니

행복 합니다.

배할머니밥집에는 다양한 매뉴가 있고 또 그마다

맛없는 것이 없답니다.

착한 가격으로 부담없는 한끼식사를 해결할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반찬은 각자가 가져다 먹는 셀프식의 식당 입니다.

배할머니의 존함이 배은주라고 하며 적잖이 드신 나이지만

건강해 보이시고 음식 솜씨 또한 일품 이랍니다.

오늘은 청국장을 시켜 봅니다.

꼬리한 냄새가 싫어 거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특유의 이향과 맛을 즐긴답니다.

이렇게 메주콩이 잔뜩 들어간 청국장이 얼마나 그리운지.....

씹히는 맛은 말로 표현이 안된 답니다.

청국장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건강식으로

그만 입니다.

이쁜이가 오랜만에 왔다며 할머니께서 서비스로

계란 후라이를 주시네요..

할머니의 계란후라이 부치는 솜씨가 최고 랍니다.

이렇게 반찬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먹고 싶은 만큼

리필이 가능 합니다.

밥도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수 있어 배고프고

한창 먹고 성장해야할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식당 입니다.

심지어는 지나던 학생들이 물만 먹고 가는 경우도 보았답니다.

친절하신 배할머니의 배려는 어디까지인가...

우리 지금 만나...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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